
여러분, 10년 동안 기다려온 이야기가 하나로 만나는 영화가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마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결말을 가진 영화예요. 영화 이름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입니다. 2018년에 한국에서 개봉해서 약 1,120만 명이 극장을 찾은 영화예요. 10년에 걸쳐 구축된 마블 세계관의 모든 영웅들이 한 스크린에 집결하며 최강의 악당 타노스에 맞서는 이야기예요. 이 영화의 결말을 미리 알고 보신 분이 계신가요? 모르고 봤다면 정말 운이 좋으신 거예요. 어떤 사람들이 나오는지 먼저 볼게요.
등장인물 소개
타노스 역은 배우 조시 브롤린 씨가 모션 캡처 연기를 맡았어요. 이 영화의 실질적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빌런이에요. 우주 자원의 고갈을 막기 위해 모든 생명체의 절반을 소멸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진 인물이에요. 단순한 악당이 아닌 자신만의 왜곡된 철학을 가진 입체적 캐릭터예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타노스의 논리에 일부 공감했다는 분들이 있을 정도예요. 그래서 더 무서운 빌런이에요.
아이언맨 역은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씨가 맡았어요. MCU 전체를 이끌어온 중심 캐릭터로, 이번 편에서 타노스와 직접 대면하며 자신의 한계와 마주해요. 닥터 스트레인지 역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씨가 맡았어요. 시간의 돌을 수호하는 마법사로, 가능한 모든 미래를 보고 유일한 승리의 길을 선택하는 핵심 역할을 해요.
토르 역은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씨가, 캡틴 아메리카 역은 배우 크리스 에반스 씨가, 블랙 팬서 역은 배우 채드윅 보스만 씨가 맡았어요. MCU의 모든 주요 영웅들이 총출동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앙상블을 완성해요. 이 영화에서 보고 싶었던 영웅들이 한 화면에 다 모이는 장면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올라요.
영화 줄거리
이야기는 타노스가 이미 인피니티 스톤 몇 개를 확보한 상태로 지구를 향해 다가오면서 시작해요.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으면 우주 생명체 절반을 손가락 튕김 하나로 소멸시킬 수 있어요. 타노스는 이를 실행하기 위해 스톤을 하나씩 확보해 가요.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 팬서와 와칸다 군대까지 모든 영웅이 각자의 전선에서 타노스와 그의 군대에 맞서요. 각 전선에서 벌어지는 싸움이 동시에 전개되면서 영화의 긴장감이 계속 유지돼요. 이렇게 많은 캐릭터를 하나의 영화에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다루는 게 놀라워요. 각 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극장에서 환호성이 나왔다고 해요.
닥터 스트레인지가 가능한 모든 미래를 보는 장면이 인상적이에요. 1,400만 개가 넘는 경우의 수를 보고 나서 단 하나의 승리 가능한 경우가 있다고 말하는 장면이에요. 이 장면이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복선이에요. 보고 나서 다시 생각해 보면 소름이 돋는 장면이에요.
타노스라는 캐릭터가 이 영화의 진짜 주인공이에요. 그가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가는 여정, 그 과정에서 겪는 감정들, 심지어 희생까지. 악당이 이렇게 입체적으로 그려진 영화가 드물어요. 타노스를 이해하게 되면서 더 무서워지는 캐릭터예요. 그게 이 영화를 단순한 히어로 영화가 아닌 철학적인 영화로 만들어주는 이유예요.
결말은 영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엔딩 중 하나예요. 타노스가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 관객들이 10년 동안 사랑해 온 수많은 영웅들이 먼지가 되어 사라져요. 보고 나서 한동안 말을 못 했다는 분들이 많아요. 그 엔딩 장면이 이 영화를 영원히 기억하게 만들어요.
이 영화에서 여러 팀이 각기 다른 전선에서 싸우는 구조가 이 영화의 특징이에요. 아이언맨과 닥터 스트레인지는 타이탄에서,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 팬서는 와칸다에서 싸워요. 이 두 전선이 교차하면서 영화의 긴장감이 배가돼요.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타노스가 단순히 이기기 위해 싸우는 게 아니라는 점이에요. 그에게는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을 위해 모든 걸 감수해요. 그 점이 타노스를 MCU 역대 최고의 빌런으로 만들어줘요. 어떤 히어로의 설득도, 어떤 힘도 그의 결심을 흔들지 못하는 장면들이 이 영화를 더 긴장감 있게 만들어요. 정말 역대급 빌런이에요. 이 캐릭터를 만들어낸 마블 스튜디오가 대단해요.
평점 및 리뷰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9.0점이에요.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20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예요. 한국에서 약 1,120만 관객을 동원했어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도 역대 외국 영화 흥행 상위권이에요.
이 영화가 가진 영화사적 의미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구축된 세계관이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로 수렴하는 방식에 있어요. 마치 장대한 소설 시리즈를 완성하듯 설계된 MCU의 전략이 이 영화에서 그 정점을 찍었어요. 타노스라는 캐릭터는 MCU 역대 최고의 빌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그 어떤 MCU 악당도 타노스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어요. 조시 브롤린 씨의 모션 캡처 연기가 그 깊이를 완성했어요. 이 영화 이후 타노스는 영화계 역대 최고의 빌런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게 됐어요.
아쉬운 점도 있어요. 이 영화는 엔드게임과 하나의 이야기로 설계된 작품이기 때문에 단독으로 완결성을 갖추지 못해요. MCU 영화들을 순서대로 보지 않으면 이 영화의 감동이 반감돼요. MCU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있어요. 그러나 그 모든 선행 과정을 거치고 나서 이 영화를 보면 얼마나 큰 감동이 오는지를 경험해 보세요. 10년을 투자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영화예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MCU 팬이라면 절대 빠뜨릴 수 없는 영화예요. 이 영화를 처음 접하는 분들께 드리는 팁이 있어요. MCU 영화를 최소 몇 편만이라도 먼저 보고 오시면 감동이 훨씬 커요. 이 영화를 한 번만 보고 끝내기엔 아쉬워요. 엔드게임과 이어서 보면 완전한 경험이 될 거예요. 보고 나서 엔드게임도 꼭 보세요. 진짜예요. 꼭 한 번 보세요.
참고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KOBIS) www.kobis.or.kr
movie.naver.com